대충 이삿짐 정리를 마쳤다. 책 정리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다리가 아프다.
13층이라 멀리, 아래가 환히 보여 전망이 좋아서 다행이다.
그러나 내 집이 아니라 전셋집이라 언젠가 또 이사를 가야하니 한숨이 절로 나온다.
주방 - 냉장고를 새로 샀다.
주방
안방 - 장롱
안방 - 머리맡
안방 - TV와 방문
현관
거실 - 서가
거실 - 컴퓨터가 있는 책상
현관 쪽 방
집주인이 떼어내지 말라고 하는 천정 선풍기와 전등. 나는 그 옆에 삼파장 형광등을 달다.
서가를 다시 정리하고서.
전망이 참 좋다.(2016. 1. 22-23 중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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