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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전과 함께
세상얘기

[스크랩] 재개발 풍경

by 남전 南田 2016. 5. 26.

내 살던 마을에 재개발이 진행돼 을씨년스럽다.

아파트는 이제 이사를 다 나가 빈집이 되어 버렸다. 창문은 열리고 내부 시설은 철거 중 ...

뜯어낸 보일러들...

방에서 걷어낸 비닐 장판 무더기

전에 놀던 느티나무 쉼터는 텅 비었다.

이사를 나가고 공가가 되면 벽에 빨간 페인트칠을 해서 보기 흉하게 만들었다.

출처 : 농암과 지당 글마당
글쓴이 : 지당之堂 원글보기
메모 : 전에 살던 집을 찾으니 입주민 모두 이사를 나가고 텅 빈 집이 되고 말았다. 창문은 열려져 있고 화단을 영산홍은 뽑아가고 주차장에 차가 한 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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