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읍의 풍경
남지는 낙동강을 앞에 둔 마을이다.
그래서 해마다 홍수로 피해를 입으면서도 농사를 짓고 강물을 먹고 살았다.
지금은 4대강 사업으로 홍수는 없어졌지만 강변 그 좋은 농토는 하천부지화 되어
봄이면 유채꽃이 만발하다.
* 강변 노랗게 보이는 들이 봄이면 온통 유채꽃밭으로 변한다.
최근 강변 둑옆으로 아파트가 여러 채 들어 섰다.
강이 환히 보이는 곳이라 전망이 좋기로 소문났다.
함안땅 반구정(함안 조씨의 재실)에서 북쪽 남지를 바라보면서.....
남지철교가 환히 바라보인다., 파란 것은 구 남지철교,황색은 신 남지철교이다.
더 멀리 제왕담과 마산상수도양수장, 남지 웃개나루터가 보인다.
(2016. 10. 5 함안 대산면 장암리 낙동강 반구정에서 )
출처 : 농암과 지당 글마당
글쓴이 : 늘푸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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