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남신문) - 제26회 시민불교문화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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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현태영·이재달·한성기씨

‘향기로운 시민불교문화상’ 수상

• 기사입력 : 2016-12-02 07:00:00  

• 창원시불교연합회(회장 도홍스님)는 제26회 ‘향기로운 시민불교문화상’ 수상자로, 문학상에 김현우(78) 경남소설가협회 고문, 예술상에 현태영(59) 창원예술극단 대표, 언론상에 이재달(55) MBC경남 보도국장, 행원상에 한성기(74) 진해예총 고문을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현우 고문은 1964년 월간 학원에 장편소설 ‘하늘에 기를 올려라’로 등단한 후 11권의 소설집과 동화집을 발간·연재하며 황우문학상, 경상남도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경남아동문학회장과 국제펜클럽경남지부 고문, 경남문협 이사 등을 역임하며 경남문단 발전과 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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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태영 대표는 지역의 극단 창단에 기여하고, 1984년부터 70여 작품의 연출과 희곡 창작에 매진하며 경남연극 발전과 후진 양성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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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달 보도국장은 1990년부터 취재기자, 취재부장, 보도국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의 현안을 체계적이고 심층적으로 보도하는 등 뉴스 시스템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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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기 고문은 1991년부터 진해예총 임원과 창원나래실버악단 단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실버세대의 문화창달과 나눔 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마산사보이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5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주어진다. 정민주 기자

  
  문학상 김현우
  
  예술상 현태영
  
  언론상 이재달
  
  행원상 한성기

출처 : 창원불곡사

글쓴이 : 물렁한 고메 원글보기

메모 : 사진이 칼라로 나와서 스크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