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가야문화탐방차
고성박물관에 들렸더니
그곳에
성인문해교실 <고성학당>
시화작품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한글을 모르던 노인들에게
글을 가르쳐
드디어
그들이 쓴
작문(시도 있고 수필류도 있다)이
많이 걸려 있어
찬찬이 읽어보니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진솔한 삶이어서
큰 감동을 받았다.
출처 : 경상남도문인협회
글쓴이 : 김현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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