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산서당은 내서읍 중리 본동에 있는 광서 박진영 선생의 별서이다.
박광서는 임진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분이다.
서당 이름 려산廬山은 광려산 아래에 있기 때문인 듯하다.
선생이 여기서 강학 10여년을 했다고 기문에 적혀 있다.
려산서당기 기문
마루에 걸린 불온헌 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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