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소에도 태풍 <미탁>피해를 입었다. 언덕이 폭3.5m쯤 무너져 내렸다.
올라가는 입구와 계곡도 파여 흙과 자갈이 밀려 내려가 길에 가득 쌓여 난리가 났다.
읍에서 길은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작업을 했다.
산소 입구- 빗물에 구덩이가 파였다.
산소 입구 옆 도랑이 완전히 흙이 파여 나갔다.
복구 광경
길 복구 현장
겨우 차를 댈 수 있다. 아래는 물렁한 흙과 돌
위 오동나무와 물통이 있었던 옆 도랑도 깊게 파여 나갔다.
산소 언덕에서 개나리 사이로 흘러 내린 토사
물통이 굴러내려.....
(2019. 10. 7 용산리 산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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