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 곁 웅덩이에 오리 한쌍이 유유히 떠 다니고 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도 조금도 겁내지 않는다.
한참 곁에 서서 사진을 찍어도 물 웅덩이에서 달아나지 않네.
(2019. 12. 9 겨울 추위에 나는 벌벌 떠는데....오리는 물에 둥둥 떠 다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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