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철교는 지은지 100여 년이 되는 철교다.
남지 사람들은 운동삼아 산책을 했는데 흔히 이곳을 지나 용화산에 올랐다.
용화산 철교산은 남지 사람들의 등산로, 놀이터라
봄, 가을이면 장구나 북을 치며 띵까띵까 춤추고 노래하면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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