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벚꽃은 벌써 피었다가 졌는데
분홍 겹벚꽃은 이제야 활짝 피어 보기 좋네.
몽실몽실 분홍 꽃송이들이 매달려 하늘을 수놓네.
* 2023년 4월 20일 고속도로 진입로 부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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