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고속도로 진입로 길가 찔레덩굴에
무더기로 하얀 찔레꽃이 피었네.
향긋한 꽃냄세는 신선하게 느껴지고
봄이 무르익어 봄날은 가네.
장사익 노래가 들려 오는 듯하다.
2023년 5월 4일 중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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