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노랑 달맞이꽃 여전히 피어 있다.
달이 뜨는 적녁이면 피었다가 해가 뜨는 아침이면 오무라드는 꽃
그래서 옛 사람은 달을 본다고 월견초月見草라 이름 했던가.
2023년 7월 유통단지로 길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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