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딴지(돼지감자) 노랑꽃
이름이야 별로 호감이 안가는 뚱딴지라 그 꽃도 그냥그러리라 하련만
노랗게 핀 큰 꽃은 마치 헬리콥터 날개처럼 활짝 펴
나름대로 아름답고 보기에도 좋다.
뚱딴지 뿌리를 돼지감자라고도 하는데 약용으로 먹기도 한다.
2023. 10. 2 중리역 철로변아래에서
'나무,풀,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목서 향기에 멈추다 (5) | 2023.10.15 |
---|---|
붉은 만데빌라 꽃이 비에 젖어 (3) | 2023.10.12 |
황색 엉겅퀴꽃과 또 다른 노랑꽃 수까치깨 (1) | 2023.10.03 |
희고 붉은 나팔꽃 (1) | 2023.09.27 |
둥근잎유홍초 빨갛게 피네 (1) | 2023.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