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국 노랗게 피었네
예전에는 가을이면 산비탈길이나 밭둑에 흔히 볼수 있었던
산국이 보기 드물다.
죽암 마을 앞 도로변 언덕에 줄장미들이 있는데
그 속에 여름내 키가 크다가 드디어 노랗게 작은 꽃을 피운
산국이 보기에 참 좋네.
2023. 10. 23 죽암마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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