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얘기423 [스크랩] 추억속으로 사라진 초가 삼칸 ★추억속으로 사라진 초가삼칸★ 맨 아래 표시하기 클릭 추억속으로 사라진 초가삼칸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서로 속이고 속아가며 - 마음 아파 하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네 날마다 어둠 속에서 뒤척이며 내일은 오늘보다 낳으리라는 희망을 갖고 아침이 오면 개똥같은 희망 하나 가.. 2011. 7. 13. [스크랩] 부자와 빈자는 5가지 차이가 난다 부자와 빈자는 5가지 차이가 난다 [줄리아 투자노트]'돈' 자체는 작은 차이일 뿐, 관심·행동방식 등 문화 차이 커 소설가 정미경의 단편소설 '아들의 연인'에서 화자는 사업하는 부유한 남편을 둔 강남 사는 사모님이다. 이 사모님의 아들이 컨테이너에 사는 가난하지만 똑똑한 여대생 도란을 사귄다. .. 2011. 7. 4. [스크랩] 좋은 사람과 생각을 나누고 싶다.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낙조 좋은사람과 생각을 나누고 싶다 악할 이유가 없어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어려운 데도 늘 밝은 모습으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질투 같은 건 안해" 하며 질투가 얼마나 못난 사람의 감정인지를 설교하는 사람보다는 질투의 감정으로 목욕한 적이 있는 사람 배운 티 .. 2011. 6. 25. [스크랩] 청정 / 이 세상에 내 것은 없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 이 몸뚱이를 '나 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시간.열정.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이뻐져라.멋져라.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 2011. 6. 15. 신천희 칼럼 / 선방을 날려라 보경사 신장상(神將像) 선방을 날려라 소야 신천희 옆집에 살던 보미가 이민 갈 때 봄이 따라 가버린 걸까? 봄이다 싶었는데 벌써 여름 날씨다. 땅에 뿌리박고 사는 온갖 것들이 타는 갈증에 몸을 비틀고 있다. 그런데도 하늘은 밤에 화장실 가기 무서운 아이처럼 마려운 오줌을 참고 있다. 요실금이라.. 2011. 6. 10. [스크랩] 타이어 화분 위의 장미꽃? 내가 사는 골목 옷 가게앞에는 차를 세우지 말라고 타이어를 갖다 놓았다. 그리고 꽃을 심었는데 자잘한 꽃을 매단 장미(?)가 피었다. 어찌보면 찔레꽃 같기도 하고 아닌 듯도 하고..... 이게 찔레꽃일까요? 아니면 장미꽃일까요? 2011. 6. 3.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