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118 여수엑스포 구경 손자와 함께 여수 엑스포를 구경하러 가다. 아이고!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줄서기에 엄두가 나지 않고 얼마 걷지 않아 폭염에 지레 지쳐서 겉구경만 하다 돌아 왔지요. 이순신대교에 들어서며 이제 여수다.! 정문에서, 혁이와.... 정문에서 , 혁이와 아비 아쿠아리움 앞에 갔더니 너무 긴 .. 2012. 8. 5. [스크랩] 촌영감 서울 구경하기 동생 내외와 함께 서울구경을 했다. 서울시청 광장, 광화문 광장...... 곳곳에 꽃이 예쁘게 피어나 내 눈을 즐겁게 하였다. 꽃이름이 무엇인지 아는 것도 있고 모를는 것도 많아 그냥 꽃그림만 올린다. 2012. 6. 21. 서장대를 오르며 서장대는 수원 화성 서쪽 팔달산에 있는 장대로 성을 지키는 군사들의 지휘소이다. <화성장대>란 현판이 달려 있다. 그 앞에는 영산홍이 아주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있었다. 서장대 서장대 안내문 서장대 앞 길과 성벽 서장대 앞 언덕 애기똥풀 노랑꽃이 한창이다. 화성행궁 앞 무술시.. 2012. 5. 12. 자연과 조화 이룬 따쁘롬 사원(캄보디아 여행C) 툭툭이를 다시 타고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위해 지었다는 따쁘롬사원으로 갔다. 이곳은 영화 <톱레이더>의 촬영장소로 유명한데 스펑나무라 불리는 아주 키가 큰 거목들이 석조 건물 벽, 탑 돌틈으로 나무 뿌리가 들어가 석조 건물들을 파괴하면서 여러 기이한 모양을 하고 있.. 2011. 10. 4. 앙크로톰/바이욘 사원의 부조들 앙코르 톰 바이욘 사원 회랑 벽에는 전쟁의 과정을 설명하는 부조(浮彫)가 아주 길게 있었다. 바이욘은 부조는 이 도시를 건설한 자야바르만 7세란 왕의 업적을 알리는 내용이라고 한다. 가이드의 장황한 설명이 잇었지만 다 까먹었다. 그냥 조각 작품으로 감상하기 바란다. 바이욘사원의 사면의 탑에 .. 2011. 10. 2. 앙코르 톰-바이욘사원(캄보디아 여행B) 오후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 톰으로 갔다. 앙코르 톰은 '거대한 도시'란 의미로 가로 세로 3km에 달하는 정방형의 성벽을 쌓고 성안에 사원, 왕궁, 거주기가 있었다 한다. 문은 5개, 그 중 남문으로 툭툭이를 타고 들어 갔다. 성안에는 바이욘사원, 바프욘사원, 피미나커스, 코끼리 테라스, 타프롬사원 등.. 2011. 10. 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