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재롱둥이 손자 민혁이가 이제 으젓하게 자라서
수원 00초등학교에 입학하였다.
처음 가 앉은 교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가만 있지를 못했다.
(파란 점퍼를 입은 녀석이 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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