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는 휴일입니다.
떠나려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나주려는 듯
가을비는 조용히 대지를 적시고 있습니다.~~~
못다한 가을사랑 가을추억 가을향기가
빗물되어 마음속에 살며시 스며들고 있습니다..~~
따끈한 커피 한 잔에 보고품 그리움달래보며.
고운 님의 사랑 향기에 기쁨의 미소를 지어봅니다.
오늘도 내리는 빗방울수만큼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 웃음꽃이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농암의 블로그에 '새벽별'님이 쓴 댓글을 복사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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