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사람들은 폭염이라 비명을 친다.
사실 농사 짓는 사람들에게는 더위가 반갑다. 농작물들이 쑥쑥 자라고 벼는 더욱 튼튼한 알을 배기 때문이다.
아침에 산책을 하면 등줄기에서 땀이 저절로 흐른다.
인생이란 게 그렇다. 더위가 있어야 추위도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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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중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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