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워서 지내기에 애를 먹는다고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 아우성이다. 삼복더위에 삼계탕 한 그릇 먹으며 보양하는 사람도 많다. 모두들 어딘가로 떠난다고 하지만 나는 산 말고 갈 곳이 마땅찮다. 어제 남지 용산리 우리 산에 갔더니 하늘의 구름이 너무나 가을 같았다. 폭염이라고 아우성인데 하늘은 가을이라니! 휴대폰으로 사진 한 장 찍었다.
(2012. 7. 25 남지 용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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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녕문인협회
글쓴이 : 김현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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