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8월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우리동네 새로 생긴 석전 근주공원에서 무더위를 이겨 내면서 하루를 힘겹게 보낸다.
철로 다리 아래 그늘이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 우리 동리 늙은이들이 많이 나와 쉰다.
저녁이면 산책하는 사람이 많이 나와서 걷고 또 걷는다.
8월 7일 근주공원 준공기념 음악회가 열렸는데 그때 프로그램에 실린 사진.
그림 왼쪽 저 끝에 내가 사는 아파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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