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앞 횡단보도를 건너 다리를 보니...
지난밤 태풍 <미탁>이 지나가고 나서
광려천에 나갔더니 냇물이 범람하여
산책로와 다리를 휩쓸고 지나간 흔적이 역력하다.
중리교 아래 다리 지난밤 태풍이 얼마나 거셌는지 알수 있다.
아파트 횡단보도 건너 있는 다리 -나무 풀 쓰레기로 길이 막혔다.
다리 옆도 패여 나갔다.
언제 비바람이 불었냐는 듯 하늘은 더욱 푸르기만 하구나.
태푸이이 지나간 아침 하늘은 유난히 맑고 바람은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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