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려산 아래의 여산서당
창원 마산회원구 중리에 있는 여산 서당을 찾아가다.
임진왜란 때 활약한 광서 박진영 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향리로 돌와와 제자를 가르쳤던 광려산 아래의 광려재를
재건 복원한 여산서당廬山書堂의 대문인 역락문亦樂門을 들어서서
마루에 오르면 극기실과 불온헌 현판이 방문위에 걸려
박광서 선생의 평소 삶이 어떠했는지 말해주고 있다.
여산서당 대문 - 역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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