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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갤러리

백목련이 활짝 피다

by 남전 南田 2024. 3. 17.

백목련이 활짝 피다.
읍사무소 뜰의 목련이 하얗게 하늘에 피었네.
이른 봄이면 어김없이 하얀 꽃이 가지마다
풍성하게 피네.
백옥같은 여인네 얼굴로 미소를 보낸다.

2024년 3월 17일 내서읍 중리상곡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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