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피는 해당화 한 그루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 시작되는 이미자 노래 "섬마을 선생님"이
떠오르는 해당화 한 그루가 길가에 외롭게 서 있다.
언제 누가 심었는지 모르지만 해마다 빨갛게 꽃이 피는데
올해는 딱 한 송이가 외롭게 피었네.
2024. 4. 18~22 광려천서로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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