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쌀밥이 하얗게 달렸네
보릿고개 시절 배고픈 아이들이 매달려 따 먹었다는 쌀밥 꽃
쌀밥이 곧 이밥이란데서 이팝꽃이라 불렸다는데....
이제 다시 봐도 기다란 꽃잎이 어찌 쌀밥처럼 생겼나? 하고....
2024년 4월 22일 내서유통단지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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