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이 냇가에도 피었네.
아침 산책길에 광려천변 풀밭 속에
빨갛게 핀 꽃무릇을 만나다. 누가 심었는지 모르지만
외롭게 그러나 당당하게 피어 보기 좋네.
2024년 9월 30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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