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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전과 함께

세상얘기421

송년인사 카톡으로 오네요 송년 인사 카톡으로 오네요.항상 이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시는여러분께도 새해에도 평안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2024. 12. 31.
노인들 시내버스 공짜 좋네요 노인들 시내버스 공짜 좋네요새해부터 75세 이상 노인들 시내버스 차비는 무슨 카드를 만들어 타면 나중에 도로 그 돈이 들어온다고...좋은 세상 만났네. 창원 시민들... 2024. 12. 26.
일본, 내 유년을 만나러 가다 / 오하룡 시인 * 경남문인협회 카페에 올라온 글을 복사해 올립니다. 정말 읽을 수록 가슴이 찌르르 합니다.(지당)일본, 내 유년을 만나러 가다오하룡 시인나는 1940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지금부터 84년 전이다. 근 1세기가 가까워간다. 해방되기 5년 전이다. 어쩐지 지금 시각에서 그때를 떠올리는 자체가 도저히 낯설고 현실적이지 않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는 아예 그곳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처럼 깡그리 잊고 지내고 있다.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모르던 젖먹이 적의 일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 당연히 별로 회상되는 것도 없으니 가보고 싶지도 않았다. 그곳을 떠올리면 그때 식민지 백성으로 전락한 우리 민초들이 억지로 살기 위해 방황하다가 일시 정착한 불편함뿐이었을 것이다. 가난한 식민지 백성들이 몰려들어 살던 .. 2024. 12. 24.
완전 무장? 추위가 보통이 아니다.나이가 더 먹어 그런가? 귀도 손도 시리고 목이나 뺨도 써늘하니모자 마스크 쓰고도 두꺼운 옷에 장갑까지...2024년 12월 15일 2024. 12. 15.
옛 철로 산책로 공사중 옛 철로가 폐선된 터를 이제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만든다고 공사중이다.하얀 돌자갈을 깔고 주변에 영산홍과 홍가시나무를 심었다.2024년 12월 8일 죽암마을에서 2024. 12. 9.
예전 철로에 자전거와 산책로 만든다 예전 경전선 폐철로가 풀밭이 되어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자전거와 산책로를 만드는 공사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산책로를 곧 걸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죽암마을에서 2024.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