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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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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려천서로 벚꽃이 활활 피었네 광려천서로 벚꽃이 활활 피었네어제 그제 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오늘 아침 산책하며 보니 하늘 가득 하얀 꽃물결이 출렁이네.길위에 한얀 꽃잎 하나 떨어지지 않아벚꽃이 만개한 걸 보여주네 2025년 4월 1일 광려천서로에서 2025. 4. 1.
용산리 개비리 우리 산소에 봄꽃들 용산리 개비리 우리 산소에 봄꽃들남지읍 용산리 개비리산소에 개나리도 피고빨간 동백, 노란 수선화, 벚꽃, 진달래,산수유는 지고 노란 수선화도 많이 져 섭섭하네.2025년 3월 28일 남지 용산리산소에서 2025. 3. 29.
남지개비리길 수양벚꽃이 참 아름다워! 남지개비리길에 갔더니 제방 양쪽 벚꽃이 만발하고좀더 개비리길 입구부터 더 안쪽까지1km, 정도에 수양벚꽃 터널이 너무나환상적으로 아름답네요.2025년 3월 28일 남지 낙동강변에서 2025. 3. 28.
이야기- 창녕인물비사(2) 신초, 공호겸을 잡다 이야기 - 창녕인물비사(2) 천성만호 신초, 경상감사 행세하던 공호겸을 지략으로 잡다 낙동강 변 멸포나루터에 말을 세운 영산현 원천(지금의 도천)사람 천성만호 지수 신초支叟辛礎(1548~1637), 함안사람 제포만호 이숙과 그의 생질 박진영 세 사람은 어제 그제 내린 비 때문에 도도하게 넘쳐 흐르는 강을 바라보고 있었다. 신초의 아우 신갑辛𥑐이 박진영의 누이동생과 결혼했으니 역시 세 사람의 인연은 끈끈했다. 멸포나루는 창원에서 영산 오호리로 통하는 나루였다. 그런데 웬일인지 나룻배가 보이지 않았다. “여봐라! 사공!”만호 신초가 강 건너 오가리의 나룻배 사공이 사는 초막을 향해 고함을 쳤다. 여러 번 고함을 쳐 불러도 사공이나 배가 나타나지 않았다. 사공을 찾다가 단념한 신초는 큰 결심을 한 듯 소리쳤.. 2025. 3. 28.
노랗게 꽃피어 봄을 알리는 산수유 노랗게 꽃피어 봄을 알리는 산수유갑자기 날시가 따듯해 지니 여기저기 봄꽃들이피어 봄을 알리네. 그중 산수유가 노할게 피어 봄의 전령사 같아요.2025년 3월 23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2025. 3. 25.
여러가지 봄꽃이 다투어 피네요 여러가지 봄꽃이 다투어 피네요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더니 초여름 같다.어제 그제 곷 소식이 없었는데 오늘 나가보니 곳곳에 여러가지 꽃이 다투어 피네동백, 홍매, 산수유, 살구꽃, 청매, 분홍 매화, 목련....2025년 3월 23일 내서 이곳저곳에서 2025.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