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가협회(회장 정연희)에서 2010년 1월호 월간지 <한국소설>(통권 126호)을 발간했다.
이번호에는 고사리, 윤진상, 황원갑, 고영엽, 이미숙, 신외숙, 김중상, 최영지, 서기향, 장수연, 윤원일의 단편소설이 실렸다. 특히 윤진상 작가의 소설을 오랜만에 읽을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카르멘과 춤을’(윤원일)이 읽혔다.
임기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정연희 회장의 재임기간의 고충을 솔직하게 쓴 <1월의 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를 눈여겨 읽었다.
소설가가 쓴 북 리뷰에 경남문인으로 김해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강평원의 장편소설 <눈물보다 서럽게 젖은 그리운 얼굴 하나>(최성배)에 대한 서평이 실려 같은 경남문인으로 반가웠다.
(이 글은 경남문인 동정에만 관심을 갖고 썼습니다.)
* 2010년 1월 1일 발행, 232면
* 발행처 : 한국소설가협회, 정가 9,000원
'문학지펼쳐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동문예(2010년 1,2월호, 378호) (0) | 2010.01.02 |
---|---|
월간문학(2010년 1월호, 491호) (0) | 2010.01.02 |
하영 시집 <햇빛소나타 달빛반야> (0) | 2010.01.01 |
의령문학(2009, 13호) (0) | 2009.12.31 |
동인수필(2009, 38) (0) | 2009.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