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예(2010년 1,2월호, 3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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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예사(발행인 박종현)에서 격월간 아동문학전문지

<아동문예>(378호) 2010년 1, 2월호가 나왔다.

 

표지 그림이 어린이들의 생각 그대로 하늘을 나는 모습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경남아동문학회의 연간집 <진퍼리새들>의 소개(아래쪽 그림)가 앞머리에 실렸다.

 

신현득 님의 ‘2010년 새해에 우리가 가야할 길’을 감명깊게 읽었다. 동극, 과학소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이 갔다. 작품 소재들이 지저분하다는 것도 옳은 말씀이었다.

 

창작동화 부문에 8명의 동화가 실렸는데 나의 졸작 동화

‘팔 벌려 다리 벌려’가 실렸고,

정선동시 부문에 경남문인으로는 강수성의 ‘등산, 분재’가 실렸다.

 

특선동시, 장편동화, 아동문예문학상 발표, 동인지평, 작품해설 등 여러분의 글이 아동문학의 앞날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고 있다.

 

(이 글을 경남문인 동정에만 관심을 갖고 썼습니다.)

* 2010년 1월 1일 발행, 208면

* 발행처 : 아동문예, 정가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