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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문학(2010년 봄호)

by 남전 南田 201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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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지 <작은문학> 2010년 봄호(제41호)가 나왔다.

 

이번호에는 생태문학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전문수 주간의 권두언 ‘인간, 생태문학을 생각한다’를 필두로 하여

<특집/ 생태문학의 이해> 김복근, 동심철수, 박명숙, 성기각 시인 등이 생태문학에 관한 평론을 발표했다.

 

이어 도리천 소시집과 권경업 소시집이 관심을 끌고

 

전문수 박사의 <연재/들어감의 문학론·4> 이 실렸다.

 

<근작시> 모음에는 김명희, 김석규, 김 태, 성기종, 성수자, 송연우, 윤상운, 이상개, 이응인, 전의홍, 조남훈, 차달숙 시인의 근작시들이 선보이고 있으며,

 

<근작수필>에는 이원기, 황선락 수필가의 수필과

 

문학평론가 이학수와의 대담을 오하룡 시인이 정리해 실고 있다.

 

책 말미에 <연재/경남문단, 그 뒤안길(9) - 개천예술제를 창시한 파성 설창수(1)를 강희근 교수가 집필했는데 흥미있는 문단야사를 취급하고 있다.

 

* 2010년 4월 25일 발행, 191면

* 발행처 : 작은문학사, 값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