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읍지>/남지읍지편찬위원회

 

 

향토지

『南旨邑誌』

남지읍지편찬위원회

창녕군내에 14개읍면이 있는데

읍면 그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총정리 집대성한 <읍·면지>가 나온 곳이 더러 있다.

영산면과 대합면에서 개인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향토사에 관한 저서가 나왔고

1999년 편찬 간행된 <남지읍지>도 향토사를 알고 보존하자는 취지에 의해 이루어진 일 중 하나였다.

이 <남지읍지>는 수년 간 조사 편찬작업 끝에 1000여 페이지가 넘는 책으로 편찬 간행되었다.

 

지명유래나 작은 읍면의 향토사를 연구하는데

참고자료가 되고 또 이러한 책이 창녕군내 여러 읍면에서 편찬 간행 되는 일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자료를 올립니다.

 

 

 

그 체제(목차)는

 

제1장 향토의 환경

제2장 향토의 역사

제3장 문화유산

제4장 공공행정 선거

 

제5장 산업 경제

제6장 건설 교통 통신

제7장 향토의 교육

제8장 문화예술 체육 사회봉사

 

제9장 민속 종교

제10장 사화 전설

제11장 리동사 지명유래

제12장 성씨 인물 등으로

 

상세하게 남지읍의 과거, 현재, 미래를 포괄하는 내용으로 편찬되었다.

 

수고한 편찬위원은 다음과 같았다.

 

◈ 위원장 차낙균(전 남지읍장)

◈ 총무위원 권차식(남지읍장)

 

 

◈교정, 검토위원 : 김종수(창녕군 가락종친회장) 신정태(전 남지농협 전무) 김수길(전 남지농협 조합장) 김무일(전 남지읍장)

◈조사, 섭외위원 : 허판룡(전 성사리농협 조합장) 이영희(전 농촌지도자회장) 정태권(남지읍체육회장) 윤판수(창녕군 농촌지도자회장)

◈ 재무위원 : 신용찬(시인, 향토사학자) ◈ 편집위원 : 김현우(소설가)

◈ 감사위원 : 김충식(창녕군의회 의장)

 

 

* 1999년 7월 25일 발행

* 편집인 : 남지읍지 편찬위원회 위원장 차낙균

* 발행처 : 도서출판 경남

* 4,6배판 1014면

* 값 50,000원

 

『남지읍지 』에 수록된 사진 몇 장을 참고자료로 올린다.

 

 

1970년대의 남지

 

1980년대의 남지

 

남지읍 소재지 전경(1999년 촬영)

 

위 긴 사진의 좌측(대신동 방면)

 

위 긴 사진의 우측(본동방향)

 

남지철교(1999년 촬영)-지금은 오른쪽에 새 다리가 건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