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갔던 등산로 오랜 만에 갔더니
몇 년 전 석전동에 살 때 자주 오르내리던 산책로
오랜만에 찾아 갔더니 풍경이 확 변했다.
거기다 나이가 조금 더 들었다고 봉천사 올라가는 오르막을 오르려니 숨이 가쁘다.
올라서니 전날 풍경은 사라지고 개발한다고
산을 다 허물어 회성동 산언덕 이곳저곳이 공사로 살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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