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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풀,꽃

산소의 꽃이 피고 지고

by 남전 南田 2025. 8. 29.

산소의 꽃이 피고 지고

오랜만에 산소에 갔더니 못보던 사이에 
꽃들이 피고 지고.... 어쩌다 피어 있는 꽃도 시들하고
폭염에 꽃이 피어 오래 견디지 못하고 말았네.
지난번 폭우 때 개리비길 어딘가 절벽에 돌이 떨어진듯  공사를 한다고...

* 산소 입구에는 풀만 제멋대로 자라 우거지고

나무수국. 목수국 하얀 꽃은 오래 전에 피었다 이제 지고 있고

나무백일홍은 그래도 빨갛게 여름빛에 익어가고

삼엽잎노랑국화는 벌써 피었다가 이제는 지고 있어 꽃잎이 까맣게 말라가고

맥문동은 그래도 보라색 꽃대를 올렸고 초록잎은 더욱 싱싱해

상사화는 꽃이 피었다가 벌써 졌네.

남지개비리길 낙석방지 보호망 설치 공사중이란 안내판이 보이니
지난번 폭우 때 무너진 곳이 있었던가 통행금지한다고
우리 산소 바로 산아래가 '소운반출발지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