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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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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손녀들 2009. 9. 13.
내 생일에 이제 나이가 얼마인지 가늠조차 하기 싫지만 어느듯 일흔하고도 둘인가? 온 식구가 분당 건이네 집에 모여 저녁을 먹었다. 손주들과 함께 촛불도 끄고 손주들이 영어로 해피 버스데이를 부른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 효건, 효식, 나, 효신, 이서방, 민욱이, 세린, 민혁이, 세연, 며느리. 아내는 사진 찍느.. 2009. 9. 13.
[스크랩]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자신의 삶에만 너무 집착하지 맙시다. 삶 자체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읍시다 자신감이 힘입니다. 자신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입니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합시다 인생을 .. 2009. 9. 13.
어머니 모습 어머니께서 여든이 되시던 해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벽에 오래 걸어두었더니 색이 바래고 누렇게 변했다. 다시 스캔하여 수정하였지만 세월의 흔적은 여전하고 어머니의 그리운 모습은 도한 여전하다. 2009. 9. 13.
[스크랩] 아버지 어머니의 초상화 아버지께서는 일흔을 넘기지 못하고 돌아 가셨다. 어머니께서는 여든 셋에 돌아 가셨는데 부부간 같이 찍은 사진은 아버지 환갑 때였는데 어쩐 일인지 아버지 사진만 남았다. 그래서 얼마 전에 아버지와 비슷한 연령대로 초상화를 그리게 했다. 그걸 벽에 붙여 놓고 아침 저녁 바라본다. 아무래도 어.. 2009. 9. 12.
종점 -3- 하동 진교 도자기빚기 체험장 이 작품은 한국소설가협회에서 발간하는 월간지 <한국소설>(2009. 8월호, 통권121호)에 실렸다. * 발행일 : 2009년 8월 1일 * 발행처 : 사단법인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정연희 단편소설 종점(終點) -3- 거인인력에 그들은 주민등록증도 맡겨 놓고 또 사무실 구석에다 그들의.. 2009.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