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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전과 함께

전체 글2476

우리들의 하늘 <우리들의 하늘> 김 현 우 우리들은 갑자기 우리들의 하늘을 잃었습니다. 활짝 갠 날의 오후였습니다. 우리들은 집안을 들락거리며 제 맡은 일을 하느라 열심이었습니다. 그때, 우리들의 머리 위에는 맑은 해님이 있고 파아란 하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소리가 나며 .. 2007. 3. 13.
돈구멍 단편소설 돈구멍 김 현 우 정말로 사람은 탈도 병도 많다. 그런데 그 많은 병들 중에 대수롭잖게 여기는, 병 취급도 못 받는 병도 있는데, 아니 의료보험 적용을 받으니 이건 병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탈이 나서 피가 줄줄 흘러내려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나 주위에서 병 취급도 해주려 들.. 2007. 3. 9.
손자의 생일잔치 손자 욱이의 생일날 혁이도 세린이도 함께 즐거웠지요. 1.2. 욱이와 세린 불고 있네 3. 혁이와 욱이가 깜작 놀랐네 2007. 3. 9.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서 1. 아내와 2. 사위와 손자들 2007. 3. 9.
유치원 다니는 손자 욱이가 유치원을 다니면서 2007. 3. 9.
어려웠던 시절의 창녕문학 어려웠던 시절의 창녕문학 김 현 우 창녕문학회가 창립되기는 <만년교>가 발간되어 그 뜨거운 열기가 한창 창녕의 문인들의 가슴에 펄펄 끓어 오를 때였다. 임신행 선생이 하재홍 선생과 손잡고 군내 교사들의 작품을 모아 1973년에 발간한 <만년교>는 그래서 창녕문학회의 모태(母胎)이며 <.. 2007.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