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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전과 함께

나무,풀,꽃649

봄눈에 산이 하얗네 봄눈에 산이 하얗네 밤 사이 눈이 왔네. 길이나 땅바닥 눈은 녹았고 높은 산에는 안개처럼 눈이 쌓여 하얗다. 봄이 가까이 오는 걸 시샘이나 하듯이...... 2024년 2월 25일 죽암에서 2024. 2. 25.
2024년 홍매를 처음 보다 2024년 봄 홍매가 핀 것을 보다 아침 산책길 밭가에 핀 홍매화를 바라보다. 지난해 도 이마떼면 피었던 매화라 올해도 피었나 가 보았더니 역시 홍매가 빨갛게 가지마다 피었구나. 2024. 2. 14 내서고속도로 입구 밭가에서 2024. 2. 14.
분홍과 빨강 동백꽃이 여기저기 피네 분홍과 빨강 동백꽃이 여기저기 피네. 겨울비에 함초롬이 젖어 꽃잎에 물방울이 맺힌 빨강 동백은 여전히 아름답고 분홍 동백꽃은 보기 아파트 들에 드물게 한 그루인데 탐스럽고 홑동백은 벌써 피었다가 지고 또 피고 꽃술이 참 예쁘다 2023. 12. 16.
팔손이 꽃인가 열매인가? 길가 팔손이에 꽃인가 열매인가가 잎 위로 많이 올라와 있다. 어찌 보면 꽃일 수도 있고 어찌보면 열매인 듯도 하다. 그 옆 가시 달린 나무에 빨간 열매가 소복하게 열렸다. 나무 이름은 모르겠다먄 흔히 보이는 나무인데.... 2023. 12. 1 광려천서로에서 2023. 12. 6.
빨강 구슬 산수유 열매 길가 산수유 나무에 빨강 구슬이 조롱조롱 달렸네. 햇빛에 빤짝 빤짝 빛나네 광려천 서로에서 2023. 12. 5.
애기동백꽃이 빨갛게 피네 마산 해안도로 시의거리를 걸었는데 산책로의 애기동백나무에 빨갛게 꽃이 피었네. 이곳저곳 파란 잎 사이로 수줍은 듯 맑은 얼굴을 내밀고 웃음 보내네. 해안도로에서 2023.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