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얘기424 가다 오다 만나는 꽃(3) 길을 가면 만나는 꽃 - 이제 봄이 완연하다 홍매 - 길가 담장위 하늘이 맑다 산당화 , 울타리에 붙은 동백꽃이 비를 맞고 더 해맑아졌다. 철망 사이사이로 꽃송이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남헤고속도로 옹벽아래 손바닥만 밭에 유채꽃이 피었다. 길가 오랑캐꽃, 이걸 제비꽃이라 하던가? .. 2012. 4. 15. [스크랩] 웃어보입시다 / 거짓말 내 메일에 재미있는 유모어가 도착했네요. 나혼자 읽고 킬킬거리다가 지우기에는 너무나 아까워서 올려둡니다. 잘 기억해 뒀다가 친목회 같은 자리에서 써 먹으면 좋겠지요? ** 한국인 거짓말 순위 ** 14위 여자들 :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13위 학원광고 : 전원 취업 보장....... 전국 .. 2012. 4. 3.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법정스님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법정스님◐ 누구나 바라는 그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행복은 우리들 마음속에서 우러난다. 오늘 내가 겪은 불행이나 불운을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남을 원망하는 그 마음 자체가 곧 불행이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서 .. 2012. 3. 14. [스크랩]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가요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가요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며 살아요.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를 물어보.. 2012. 2. 26. [스크랩] 김현우 수필 / 동네 이발관과 목욕탕 우리 동네 수필 동네 이발관과 목욕탕 김현우 서울인근 도시에 살고 있는 아들과 딸네에 가면 두 가지 난처한 일에 고개가 갸우뚱거려진다. 자식들이 살고 있는 그곳은 10여 년 전 개발되어 조성된 대단위 아파트촌인데 양 사방 둘러보면 키가 훌쩍 자란 고층건물들이 사람을 압도.. 2012. 2. 23. [스크랩] 우리나라 성씨별 상황 ★우리나라의 姓氏別人口★ 우리나라의 姓氏別 人口 본 자료는 2005년 12월 31일 현재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성씨별로 인구 순위입니다. 그리고 같은 姓씨 안에서도 本貫別로 인구수가 많는 순서로 배열하되 金 李 朴氏 같은 100만을 넘는 大姓의 경우는 14위-27위까지의 본관만 표시했.. 2012. 2. 22.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