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목문학회 <물목>(2010 제5호)

 

 

 

경남 통영과 거제 등지를 중심으로 문학활동을 하고 있는 문인들의 동인인 물목문학회(회장 양미경)에서 2010년으로 제5호가 되는 연간집 <물목>을 펴냈다.

 

<물목>이란 동인지 이름은 바로 통영지방의 항구 목, 당포목, 어로작업시, 목을 잘 잡아라 등의 말로 널라 통용되고 있는데서 왔다고 한다.

 

양미경 회장의 머리말 '한 줄기 시원한 바람 되어'에 이어

황의순문학상 수상작품인 고동주 수필가의 '소중한 문화 유산'등 수필이 실려 있다.

 

최근 등단한 회원 소개로 강재남, 이경희 회원의 작품이 실렸고

 

동인작품으로 강기재 회원등 24분의 시, 시조, 수필 등의 작품이 실려있어 회원 여러분의 글을 만날 수 있다.

 

이번호에 작품이 실린 회원은

강기재, 강재남, 김미향, 김수돌, 김승봉, 김영미, 김용호, 김철수, 박봉희, 박순옥, 박순자, 박연옥, 박태주, 반평원, 배숙자, 서한숙, 양미경, 유영희, 이경순, 이경희, 이지령, 장둘선, 최경숙, 표석봉 씨 등이다.

 

* 2010년 7월 8일 발행, 191면

* 만든곳 : 도서출판 경남, 값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