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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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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와 하늘타리 꽃 박주가리와 하늘타리 꽃둘 다 보기드문 꽃으로 줄기가 길게 나가는데어릴 적 집 앞 탱자나무에 박주가리 넝쿨이 올라갔다가 그 열매가 익으면 따서 속을 보면 솜털달린 씨가 있어 날려보낸 기억이 있다.하늘타리 꽃은 머리칼을 풀어 헤친 듯 한데 열매는 흔히 하늘수박이라 불리는데약재로 쓰인다고 한다.  우연히 길가에서 발견했다.2024년 8월 30일 유통단지로에서 2024. 8. 30.
안개 낀 연밭 풍경 안개 낀 연밭 풍경안개가 자욱하게 낀 아침연꽃이 핀 연못 길을 거닐다. 2024. 8. 29.
뜰에 핀 작은 별꽃 뜰에 작은 꽃이 별처럼 예쁘다. 하얀 꽃도 있고 빨간 꽃이 많네. 2024년 8월 28일 2024. 8. 28.
풀! 제멋대로 자라서 키가 너무 커 풀! 제멋대로 자라서 키가 너무 커산소 벌초할 때가 되었다. 길가 지나다 보니 풀이 너무 자라서 내 키만큼 크다. 예초기로 베자면 중간, 밑둥 두번은 해야할 듯.... 걱정이네.이 풀 이름이 뭔지? 빗자루처럼 생겼는데? 산소에 이 풀이 많다. 책에 찾아보니 망초라네. 개망초만 있는줄 알았는데... 2024. 8. 28.
남지개비길 능소화 백일홍이 아직 피네 남지개비길 능소화 백일홍이 아직 피네 용산리 산소 풀을 뽑으러 가니 입구 길가아직 능소화가 피어 있고 백일홍이 활짝 피어 보기 좋네.무궁화도 노랑국화도 피었지만 나무수국은 꽃송이가 시들어가네2024년 8월 26일 남지 개비리길 산소에서 2024. 8. 27.
소야 신천희 시 / 심안 소야 신천희 시인의 시 심안 202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