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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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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데빌라 빨간 꽃이 피네 만데빌라 빨간 꽃이 피네미장원 앞 화분에 만데빌라 빨간 꽃이 피네여름이면 전날 아파트 현관에 만데빌라 꽃이 핀 화분을 사다 놓고 키웠는데.... 2024. 7. 19.
호박꽃도 꽃이라꼬 호박꽃도 꽃이라꼬 길가 호박넝쿨이 무성하게 자라고 크고 노랑 호박꽃이 보기에도 좋게 피어 사진을 찍느라 살피는데 지나가던 할마씨 "호박꽃도 꽃이라꼬 사진 찍능교?" 한다. 멈칫 하다가 한마디 한다. "호박꽃도 꽃이라요. 할마씨도 나이 묵어도 꽃이 아잉교?" 할마씨도 웃기에 따라 웃었네. 애기 호박이 예쁘게 열렸네. 2024년 7월 16일 유통단지로에서 2024. 7. 16.
길고양이 새끼 다섯마리 귀엽네 길고양이 새끼 다섯마리 귀엽네. 농산물 도매시장 가는 길 철로다리 아래 길고양이가 알마 전 새끼를 낳았다. 밥을 주며 돌보는 아주머니가 새끼가 다섯마리 란다. 모두 나와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 귀엽기도 학고 예쁘다. 2024. 7. 14.
김현우 동화 / 빨강 돼지저금통 아동문학가 김현우가 동화 을"월간문학" 2024. 7월호에 발표했다.동화가 실린 2024. 7월호(665호) 2024. 7. 12.
끝물 접시꽃이 하늘에 끝물 접시꽃이 하늘에 높이 솟아 바람에 흔들거리네. 길가는 사람에게 한 달여 넓적한 얼굴에 가득 미소를 머금고 피고 지고 반복하더니 이제는 줄기 끝에 끝물 꽃이 달려 마지막 인사를 하네. 2024년 7월 8일 상동인도교 옆에서 2024. 7. 8.
상곡교 난간에 페튜니아 만발 상곡교 난간에 페튜니아 만발광려천을 가로질러 건너는 상곡교 난간에 빨갛게 페튜니아가 만발해서 보기 참 좋다. 산책로에서 바라보니 여름 한철 절경이로다. 2024.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