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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과현실사>(발행인 이우걸)에서 펴낸 <서정과현실> 2010년 상반기 통권14호가 나왔다.
이우걸 편집인·발행인의 “14호를 내면서” 권두언에
-- 전례없는 추위와 눈 그리고 지구 곳곳에서 터지고 있는 지진 등이 우리의 오늘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와서 이제 봄이다. 독자들과 함께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어수선한 일상을 간추리고 잠든 의식을 걷어내는데 <서정과 현실>이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밝히고 있다.
“신작의 무대”로 이하석 시인 등 9인의 신작이 실렸으며,
<기획특집 이영도의 시조세계>로 연보, 대표작과 함께 민명도의 평론이 있고
<중요시인 자세히 읽기>에는 김석규, 성선경 시인의 대표시와 신작 그리고 강동우의 평론이 곁들여졌고
<80년대 이후의 시조>에는 엄경희 평론이
<서정과현실 신인작품상>에 당선된 정희경의 당선작이 발표되었다.
<열린시단>에 이월춘 시인등 8명의 작품이
<열린시조단>에 박옥위 시조시인 등 9명의 작품이
<문화예술에세이>에 강순아의 “나는 내 그림을 통해 새처럼 자유롭게 날고 싶었다>는 샤갈에 대한 글과
이상옥, 염창권 교수의 <내가 읽은 시·시조>가 실려 있다.
* 2010년 3월 30일 발행, 국판, 254면
* 펴낸곳 : 서정과현실사, 만든곳 : 도서출판 경남, 값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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