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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학(2010년 여름호, 91)

by 남전 南田 2010. 6. 18.

 

경상남도문인협회(회장 김복근)에서 펴 내는 계간지 <경남문학> (2010년 여름호, 91호)를 읽었다.

 

이번호에는 김복근 회장의 <권두칼럼 - 천안함, 가슴에 묻다>를 비롯해 <천안함 추모특집>을 마련했다.

<천안함 추모특집>에 강희근 박서영 시인 등 11명의 시, 시조, 동시와 동화 수필 등 추모글을 모았다.

 

기획시리즈 <자연과 신화가 살아 있는 원주민 문학>은 이번호에는 <아이누 신화 `시`산문>(조문주)을 다루었으며,

 

<경남문학 집중조명>은 강호인 시조시인을,

<이 작가를 주목한다>는 유행두 아동문학가, 시인을 조명했다.

 

특별기획1-<경남도내 문학관 순례>로 이병주 문학관을, <나는 이 작품을 이곳에서 썼다>에는 김동렬, 박태남, 최상일,  허표영 등,

특별기획2- <경남의 문학비를 찾아서>-창원편으로 공영해 시인이 소개하고 있다.

 

회원작품 부문에  강수찬  수필가등 10편의 수필, 최미희지의 소설 '귀향', 김태두 아동문학가의 동화, 이한영 극작가의 동극, 김정한 시인의 동시, 김무원 시조시인등의 시조 6편과 강홍중 시인등의 시 27편과 함께 각 분야별 계간평인 <지난 계절의 작품 다시 읽기>가 실렸다.

 

 * 2010년 5월 31일 발행, 342면

* 발행처 : 경상남도문인협회, 제작보급처 : 도서출판 경남, 값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