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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전과 함께

문학지펼쳐보기216

<경남문학> 2011/ 여름호(95호) 경상남도문인협회 (회장 김복근)에서 『경남문학』(2011, 여름호, 95호)를 냈다. 이번호에는 &lt;경남문학 집중조명&gt;* 김정환 아동문학가를 조명하였다. 김 시인의 연보, 작품노트, 대표작, 신작, 오하룡 시인의 평설 등을 실었다. &lt;지난 계절 작품 다시 읽기&gt; - 시/민창홍, 시조/석성환, 수필/황소부, .. 2011. 6. 18.
홍진기 시집 / <거울> 경남 창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홍진기 시인의 시집 『거울』을 읽다. 홍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빈잔』이후 12년 만이다." 하고 "노래가 되는 시를 꿈꾼다. 그런 말 듣기를 소망한다는 말은 갊는다." 고 밝히고 있다. 이 시집에는 4부로 나누어 80여편을 시와 박시교 시인의 해설 &lt;거울&gt;에 비.. 2011. 6. 15.
강홍중 시집 / 민들레의 꿈/ 은빛 그리움이 가슴에 뛸 때 시집 민들레의 꿈 시집 은빛 그리움이 가슴에 뛸 때 함안에서 시를 열심히 쓰고 있는 강홍중 시인이 한꺼번에 시집을 두 권이나 냈다. "사계절 일상의 디카시"를 표방한 직접 찍은 사진과 시가 어울린 『민들레의 꿈』 과 그동안 써 왔던 시를 정리한 『은빛 그리움이 가슴에 뛸 때』 등이다. 시집 『민.. 2011. 6. 5.
윤종덕 평론집 / 거듭남의 시학 창원에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는 윤종덕 시인이 이번에 낸 평론집 『거듭남의 시학』을 읽다. 이 평론집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내용은 내 고향 창녕 출신 문인의 평이 2편 실렸기 때문이었다. 창녕 출신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인 이준범 선생의 시세계를 다룬 * &lt;주어진 삶을 살다간 동심 이전의 순수.. 2011. 6. 5.
이원기 수필집 / 사랑도 조금은 모자란 게 좋다 마산에서 수필을 쓰는 이원기 수필가의 수필집 『사랑도 조금은 모자란 게 좋다』 를 읽는다. 이원기 수필가는 란을 좋아하는 의사 수필가로 소문이 났으며 수필 또한 의욕적으로 많이 발표하고 있는 분이다. 작품을 4부로 나누어 20여편씩 80여편을 실고 있는데 시대성이 반영된 작품들과 맛, 행복론, .. 2011. 6. 3.
이달균 시집 / 문자의 파편 이달균 시인의 시집 &lt;문자의 파편&gt;을 읽다. 이 시집은 &lt;경남대표시인선 012&gt;로 도서출판 경남에서 나왔다. 이 시인은 "시인의말"에서 "오래된 시들을 묶는다. 1987년 첫 시집 &lt;남해행&gt; 이후의 파편들이다. 칼이 너무 무뎌졌다. 다시 벼려야겠다." 라고 쓰고 있다. 4부로 나누어 80여편의 시를 수..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