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41 부지런하게 부지런한 것은 좋은 습관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게을러서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하고 놀고 먹고 놀고 자고 이제 겨우 글 몇자 써 흔적을 남기고 싶습니다. 사진 한장 보세요. (사진은 욱이 할매(서정애)가 찍었지요. 표충사에 다녀 왔거든요. 김현우 2007. 9. 1. 생일과 내 얼굴 오늘이 내 생일이다. 내 얼굴이 얼마나 변했는지 살펴 보았다. 손자들의 "할아버지 생일 축하해요!" 하고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도 전화로 들려 주었다. 2007. 8. 27. 아, 낙동강``` 추억들은 세월에 씻겨 사라지고 (19) 소설가·아동문학가 김현우씨 -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작가가 부르는 사향의 노래 - 원고 아, 낙동강… 추억들은 세월에 씻겨 사리지고 아, 낙동강… 추억들은 세월에 씻겨 사리지고 장강 낙동강이 마을 앞을 흐른다. 그 강변은 질긴 가난에 숨길이 급한 농민들의 터전이었다. 동서로 뻗은 강변 모.. 2007. 8. 7. 재주도에서 2007. 6. 30. 창작동화집 <도깨비 동물원> 도깨비 동물원 김현우 소설가 겸 아동문학가의 창작동화집『도깨비 동물원』이 최근 발간됐다. 동물원에 살고있는 꼬마 도깨비 쏠쏘리가 온 동물원 안을 돌아다니며 장난을 치기도 하고, 다른 동물들을 도와주기도 한다. 동물원에 살고있는 많은 동물들과 겪는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있.. 2007. 6. 30. 유월이면 유월이면 해마다 유월이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 하지만 마음뿐 실행하지 못하고 만다. 초등학교 5학년 때 6·25가 터졌다. 7월 하순이었던가 8월 초순이었던가 피란 보따리를 가족들이 둘러메고 황망하게 집을 떠났던 때가. 중리에서 기차를 타고 내린 곳이 삼랑진 못 미쳐 작은 역이었고 거기서.. 2007. 6. 30. 이전 1 ··· 401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