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100 단편소설 / 권총과 기차 ㅣ 김현우 2012년 11월에 발간된 <경남펜문학>( 2012. 8호)에 실린 단편소설 "권총과 기차"를 올립니다. 단편소설 <권총과 기차> 김현우 예전에는 흔했지만 요즘 거리에서 구경하기 힘든 게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8~90년대를 살아온 6, 70대에게는 너무나 서운한 현상은 다방이란 게 자취를 감추.. 2012. 11. 16. 김홍섭 / 우리들의 자화상, 앉은뱅이책상 경남문인협회 발행 2012년 봄호 『경남문학』(98호) 특집 <지난 계절의 작품 다시 읽기> 에 김홍섭 소설가가 『경남문학』(2011년 겨울호 : 통권97호)에 발표한 김현우의 단편소설 <앉은뱅이책상>에 대해 <우리들의 자화상, 앉은뱅이책상>이란 평을 발표하였다. -- 지난 계절의 작.. 2012. 3. 25. [스크랩] 단편소설 / 벌초(伐草) / 김현우 단편소설 벌초(伐草) 김현우 해마다 속을 썩이며 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 것은 풀 베는 기계였다. 풀 베는 기계를 예취기(刈取機), 예초기(刈草機)란 어려운 한자를 쓰는데 왜 그런지 겨우 초등학교만 나온 박덕만의 머리로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다. ‘풀 베는 기계’하고 풀어쓰.. 2011. 12. 28. [스크랩] 단편소설 / 앉은뱅이 책상 / 김현우 단편소설 앉은뱅이 책상 김현우 이제 일흔이 된 홍갑출의 가슴속 저 밑바닥에는 두 가지 묵직한 돌덩이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는 수십 년간 어획물 운반선 선장으로 일했다. 다른 사람들은 환갑도 되기 전에 선원 생활을 접고 퇴직을 했건만 그는 2년 전에야 배에서 내렸다. 특별.. 2011. 12. 26. [스크랩] 김현우 / 황혼 외2 마산문협에서 낸 『시비로 만나는 마산문학』에 김현우의 글이 실렸습니다. 황혼 강마을 욱개장 할아버지의 호랑이는 작품이 실린 마산문인협회 발행 <시비로 만나는 마산문학> (詩碑) * 발행일 : 2011년 11월 22일 * 제작보급처 : 도서출판 경남 * 신국판 326면 * 값 12,000원 2011. 11. 25. 김현우 / 해무(海霧), 그 속을 아무도 모른다 경남소설가협회(회장 김동민) 2011년 연간집 『경남소설』(제6호)에 발표한 단편소설을 올립니다. 단편소설 해무(海霧), 그 속을 아무도 모른다 김현우 나로도를 얼마 앞두고 그들이 탄 화물선은 파선됐다. 짙은 안개 속에 괴물처럼 나타난 객선(客船)이 뱃머리를 들이 받았던 것이.. 2011. 11. 2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